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레이트 항공 (문단 편집) == 서비스 == '''서비스가 세계적으로도 매우 뛰어나다.''' 웬만한 5성급 항공사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 정도이고, 일부 사람들은 왜 에미레이트가 5성이 아닌 4성인지 모르겠다고 한다. 기내식과 승무원 친절도는 물론, 특히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세계에서 탑5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.[* 이 부분은 후술되어있는 B777의 이코노미석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. 스카이트랙스는 항공기 정비, 정시성, 기내식 품질, 퍼스트 비즈니스석의 럭셔리함 그리고 '''이코노미의 편리성'''을 고려하는데 이부분이 문제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.] [[기내식]] 제공에 모든 좌석에 [[기내 엔터테인먼트|AVOD]]를 깔아 놓았다.[* 스크린은 기종마다 케바케지만, 최신예 기종들의 경우 이코노미 AVOD 스크린이 거의 iPad Pro 뺨치는 대형 스크린이다. 리모컨 역시 기존 모델보다 매우 얇아졌다.] 에미레이트 항공은 [[기내 엔터테인먼트]]로 iCE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. 이는 Information, Communications, and Entertainment의 약자로서, 전 좌석 터치스크린 화면에 조이스틱 겸용 리모콘을 갖추고 있다.[* 일부 초기형 항공기들의 경우 이코노미 석에 벽돌폰 같이 버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리모컨에 퀄리티 낮은 스크린이 붙어 있기도 하나, 대부분의 기종은 리모컨 역시 터치 스크린이다.] 이를 이용하여 간단한 게임[* 일부 게임은 승객끼리의 멀티플레이도 지원 한다!]과 최신 영화를 한글 더빙 또는 자막로 즐길 수 있으며 드라마 및 [[한국 영화]][* 2016년 12월 기준 [[검사외전]], [[로봇, 소리]] 등이 올라와 있다. 2019년 12월 기준에는 [[기생충]]도 업데이트 되어있었다!] 시청도 가능하다. 그러나 한국 영화는 밑에 영문 자막이 떠서 거슬릴 수 있다. 아마도 기내 엔터테인먼트 수로는 절대 2등 안 할 것 같은 항공사. 블록버스터 영화 뿐 아니라 한/중/일 영화가 다 있고 승객 중 인도인 비율이 아주 높아서 [[발리우드]] 영화가 진짜 많이 있다. 마블 히어로 영화나 디즈니 클래식 같이 항상 있는 영화가 있고 최신 영화는 정기적으로 바뀌는데 영화, 드라마, 음악 등 제공되는 콘텐츠는 좌석 앞 주머니에 ICE라는 책자에 다 기재되어 있으며, 홈페이지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.[[https://www.emirates.com/english/experience/inflight-entertainment/ice/|#]] 일부 기종의 일부 이코노미석은 전원 포트[* [[USB]] 포트는 모든 좌석에서 가능. 멀티 콘센트는 비즈니스석 이상은 100% 가능하고 이코노미석은 복불복이다. 한 자리에 하나씩 딸려있는 경우도 있고, 2자리에 하나씩 있는 경우도 있다. 이게 노선 별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[[무궁화호|그 날 배치되는 기재에 따라 달라진다.]]]까지 갖다 놓았다. 하지만 다른 거는 다 좋은데, 이 회사의 '''[[보잉 777]]은 추천하지 않는다.'''[* [[A380]] 또한 일반석의 경우 한 열에 3-4-3 포메이션을 유지하고 있다. [[보잉 777]] 기종 또한 3-4-3 포메이션을 유지하고 있으나 [[A380]] 좌석보다 폭이 더 좁아서 더 괴롭다. 9시간 - 10시간 동안 좁은 좌석에 앉아 [[기내식]]만 계속 [[쳐묵쳐묵]] 하다 보면 인간 닭장을 실감할 것이다. 장거리 노선이 처음인 사람은 견디기 힘들 수도 있다. 되도록 츄리닝 같은 편한 복장으로 타자.][* 최후방 5열의 경우는 2-4-2 포메이션이나 이들 중 우측 창가 3열, 도합 6석은 승무원 휴식용 좌석이고, 좌석 2줄을 빼더라도 좌석은 안 넓어지고 통로만 넓어지니 의미 없다.] 이유는 '''열 당 9석을 넣어야 적격인 일반석에 10석을 때려 박았기 때문.''' 대신에 시트 피치가 같은 회사의 [[A380]]보다 약간 더 넓기는 한데[* [[A380]]은 32인치, 777은 34인치] 어차피 이코노미나 그게 그거고 나머지 [[기내 엔터테인먼트]]도 두 기종이 차이가 거의 없다. 이코노미만 그런게 아니라 비즈니스 좌석도 B777보다 A380이 더 나은데 A380의 비즈니스 좌석은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스마티움 처럼 1-2-1 좌석 배치인 반면, B777은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 슬리퍼처럼 2-3-2로 B777보다 동체가 큰 A380보다 거의 2배에 가깝게 때려박았기 때문이다. 후술 되겠지만 신형 좌석도 2-2-2 포메이션이다. [* 사실 전 세계적으로 [[보잉 777]]에 3-4-3을 때려박는 게 추세다. [[에어 프랑스]], [[영국항공]], [[캐세이퍼시픽항공]], [[아메리칸 항공]], [[카타르항공]] 등 수많은 회사들이 777에 3-4-3 배열을 적용했으며 한국에서도 [[진에어]]는 대한항공 출신 777-200ER을 도입하면서 좌석을 3-4-3 배열으로 개조시켰다. 다행히도 한국의 양대 항공사인 [[대한항공]]과 [[아시아나항공]]은 이런 추세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.] 기타 제공 서비스로는 라이브 TV, 기내 와이파이[* On Air이라는 와이파이이며, 이메일 주소 입력 후 사용 가능하다. 무료 서비스의 경우 한 번 비행 시 2시간, 최대 20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,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으려면 현질해야 한다. [[황금방패|중국 영공을 지나갈 때는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하다]]. --인천-두바이 노선은 경로 상 중국 영공을 지나가는 부분이 절반 이상이라 이 노선을 이용할 때는 현질이 의미가 없다.--], 휴대전화 로밍, 위성 전화 등이 있다. 그리고 기체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, 개인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바깥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.[* 카메라는 동체 앞코, 바닥, 꼬리에 하나씩 붙어 있으며 앞코랑 꼬리에 붙은 건 정면샷, 바닥에 붙은 건 지상을 보는 샷. A380은 카메라 3개가 다 있으며, 보다 작은 비행기는 꼬리 날개 카메라가 없다. 화질은 좀 구리다.] [[A380]][* 2016년 7월 구입하는 A380부터 순차적으로 라이브TV가 적용된다.]과 [[보잉 777|B777-300ER, B777-200LR]]의 경우는 모든 서비스가 적용된다. 물론 VIP용 A319도 모든 서비스 제공. 기존 좌석보다 업그레이드 된 'Game Changer' 인테리어를 2017년 11월 두바이 에어쇼에서 공개한 이후 777-300ER 최신 인도분부터 적용 중이다. 일등석의 경우 세계 최초로 완전 밀폐형 좌석을 도입했으며 중앙 좌석에도 가상 창문[* 다시 말해서 중앙 좌석에 앉아서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. ]을 설치하여 모든 좌석에서 동일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였고, 좌석 제어 옵션에 '무중력 자세'가 추가되었다. 비즈니스석의 경우에도 [[벤츠 S클래스]] 마이바흐의 좌석과 유사한 좌석이 설치되었고 스크린이 더 대형화되었으며, 이코노미석 역시 좌석 시트의 색상이 달라졌고 스크린이 더 커지고 터치스크린으로 바꼇다.[* 다만 리모컨이 사라졌다는 점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.]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영국 [[애비 로드 스튜디오]]의 공식 파트너이자 스튜디오 시스템으로 채택중인 [[B&W]]오디오의 헤드폰을 제공한다. 777-200LR의 경우 2클래스 개조와 함께 신형 비즈니스석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[* 이쪽은 아예 좌석 배열을 기존의 2-3-2에서 [[카타르 항공]]과 동일하게 2-2-2 배열로 바꾸었다. 하지만 이코노미는 좌석 시트만 바꿔서 별 차이가 없다.] 2020년부터는 새롭게 들어오는 [[A380]]에도 Game Changer 좌석이 새로운 퍼스트클래스로 설치되는 줄 알았으나 일부 Game changer 기능만 넣은 똑같은 디자인의 퍼스트 클래스로 설치했다. 한동안 중동 항공사들 대부분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나, 2020년 자사 [[A380]] 최신 도입분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도입하고 있다. 비지니스석과 동일하게 라운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기내식도 한꺼번에 몰아서 주는것만 다르고 메뉴는 비지니스 석과 동일하다. 당분간 두바이-[[런던 히스로 공항|런던]] 노선에 들어가며, 아직은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설치된 기체가 적어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등급을 신설하지 않았다. 추후 보급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보인다. 그외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에서 이용할수 있는 쇼퍼 서비스가 있다. 승객의 출발지(자택/직장/호텔 등)에서 도착 공항까지, 도착 공항에서 숙소 내지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전용 운전기사가 바래다 주는 것이다. 주로 [[제네시스 G90]]급의 차량으로 공항이나 숙소까지 픽업을 해주는 서비스다. 대한민국에서는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일부 지역에서만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 거리별로 등급이 나뉘며 일정거리가 넘어가면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. 추가금을 내지 않는 기본구역은 [[서울특별시]] 서부권 13개 자치구(강서·양천·구로·금천·중구·종로·용산·영등포·관악·동작·서대문·마포·은평구 등[* 서울 지도를 펼쳤을 때 [[서울특별시청]]보다 동쪽에 있는 지역이면 추가금 부과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. 가까운 순서대로 B구역과 C구역으로 나눈다.]), [[인천광역시]](강화·옹진군 제외), [[경기도]] [[부천시]]·[[김포시]]·[[시흥시]]·[[고양시]]·[[광명시]]·[[안산시]]·[[안양시]]·[[군포시]] 등이다. 그리고 공항에서 일정 거리를 넘어가면 지원이 안 된다. 다만 지방에서 [[KTX]]나 일반열차를 타고 [[서울역]],[[용산역]]등지로 오는 경우라면 무료 구역인 A에 속해있어서 쇼퍼서비스가 무료니 안심하고 이용하면 된다. 다만 지방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[[동서울터미널]],[[강남고속터미널]]로 오는 경우라면 동서울 터미널은 광진구에 위치해 있어서 C구역으로 분류되어 22000원의 추가요금이,강남고속터미널은 B구역에 위치한 탓에 1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. 그외에도 [[경기도]]에서도 [[인천국제공항]]과 먼 지역은 서비스 불가 지역이다. 쇼퍼 서비스 불가 지역으로는 [[동두천시]], [[포천시]], [[여주시]], [[이천시]], [[안성시]], [[평택시]], [[오산시]], [[화성시]], [[연천군]], [[가평군]], [[양평군]] 등이다. 아울러 [[인천광역시]]에서도 도서지역에 속하는 [[강화군]]과 [[옹진군(인천광역시)|옹진군]]은 서비스가 불가능하다. 차량은 주로 G90급으로 픽업을 해주지만 인원이 많을 경우 따로 요청을 하면 [[스타렉스]] 리무진이나 [[카니발]] 하이리무진으로 픽업을 해준다. 그외 정말 재수 없으면 그냥 공항택시가 픽업오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